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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HDPE 파이프,
국내 최초 플라스틱 배관 국제 표준 인증 획득
2026/03/17

▲ 경북 상주에 위치한 현대파이프 공장에서 대구경 파이프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생산한 소재로 만든 XLS10B 및 XS10B HDPE 파이프가 국내 최초로 ‘NSF/ANSI 14-플라스틱 배관 시스템 구성품 및 관련 재료(이하 NSF/ANSI 14)’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NSF/ANSI 14’는 플라스틱 배관 부품 및 관련 재료에 대한 물리적 성능, 건강 영향, 품질 보증, 표시 및 기록 관리 요건을 규정하는 미국의 국가 표준입니다. 음용수, 비음용수, 냉난방 시스템, 소방 안전 등 광범위한 용도를 아우르는 해당 기준에 따라 전 세계 5만 3,000개 이상의 제품 및 1,000곳 이상의 기업이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김진희 NSF 워터 프로그램 APAC 지역 본부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인증 취득은 한국 제조업체들이 국제적 검증 체계를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NSF의 엄격한 시험과 감사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화토탈에너지스 박지용 수지제품연구담당은 “이번 인증이 우리 회사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자 성과”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파이프의 소재로 활용된 ‘PE-100RC’ 제품은 우리 회사가 개발한 고강성 대구경 신규 소재로 지난해 4월 제106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매설 시 500시간 정도를 견디는 기존 제품과 달리 800시간 이상을 견딜 수 있도록 손상에 대한 저항성을 크게 증가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앞으로도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국제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는 한편, 국내외 인프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이어 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