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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전원 수상으로 현장 혁신 역량 입증

현장개선, 빅데이터·AI, 자유형식 부문 참가··· 은 1·동 2 획득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발표 현장. 빅데이터·AI 부문에 참가한 아이유 분임조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발표 현장. 빅데이터·AI 부문에 참가한 아이유 분임조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 3개 분임조가 참가해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하며 출전팀 전원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ADL PE생산팀과 디지털솔루션팀이 연합한 AI.U(아이유) 분임조, EVA생산팀과 정비1팀이 연합한 하이테크 분임조, ADL PE생산팀 도담도담 분임조 등 3개 팀이 각각 ▲빅데이터·AI ▲현장개선 ▲자유형식 3개 부문에 참가해 품질혁신 우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빅데이터·AI 부문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한 AI.U 분임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정 에너지 절감 및 운전 최적화’ 개선 사례를 주제로 에너지 원단위[1] 모델링을 통해 데이터 해석 챗봇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구축, 이를 통해 제품별 에너지 절감 방안을 도출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어 현장개선 부문에서는 하이테크 분임조가 ‘EVA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량 감소’를 주제로, 자유형식 부문에서는 도담도담 분임조가 ‘ADL PE 정제 공정[2] 개선으로 등외품[3]률 감소’를 주제로 모두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원가 절감, 품질·생산성 향상 등 자발적인 개선 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개선활동을 장려하고 기업의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5년 연속 수상 분임조를 배출하며 현장개선 성과를 인정받고 통산 금상 10개, 은상 3개, 동상 3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현장 속 분임조의 자발적인 개선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해 전사적인 품질혁신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수상 소감을 들려주세요!

발표 주제_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정 에너지 절감 및 운전 최적화’

[AI.U 분임조 | 디지털솔루션팀(현 IT기획팀) 임세은 프로]

AI.U 분임조(좌측부터 곽유라, 임세은, 김동진, 김형도, 김경수)

▲ AI.U 분임조(좌측부터 곽유라, 임세은, 김동진, 김형도, 김경수)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현장 노하우를 지닌 ADL PE생산팀과 데이터 분석을 전담하는 디지털솔루션팀이 하나로 뭉쳐 복잡한 공정 변수 속에서 에너지 원단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인자를 도출했습니다. 운전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운전 조건을 정립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가시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먼저 현업의 도메인 지식과 디지털 분석 역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한 ADL PE생산팀과 디지털 솔루션팀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과제를 믿고 이끌어 주신 경영진 및 임원 분들,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이번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경영혁신팀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로 풀어내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한 이번 경험은 양 팀 모두에 값진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화토탈에너지스의 경쟁력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발표 주제_ ‘EVA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량 감소’

[하이테크 분임조 | 정비1팀 이건우 사원]

하이테크 분임조(좌측부터 김득원, 이건우, 문용구, 박지수, 김영진, 박예지)

▲ 하이테크 분임조(좌측부터 김득원, 이건우, 문용구, 박지수, 김영진, 박예지)

하이테크 분임조는 EVA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펠렛 부적합품을 줄이기 위해 기존 설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설비의 신규 설치·개선을 통해 공정을 개선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작업 방식을 변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설비의 관점에서 접근해 부적합품 발생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평소 지나칠 수 있었던 문제를 설비와 공정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좋은 기회였습니다. 함께 고민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이테크 분임조는 설비와 공정 개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발표 주제_ ‘ADL PE 정제 공정 개선으로 등외품률 감소’

[도담도담 분임조 | ADL PE생산팀 김기랑 주임]

하이테크 분임조(좌측부터 김득원, 이건우, 문용구, 박지수, 김영진, 박예지)

▲ 도담도담 분임조(좌측부터 오승현, 김기랑, 이상택, 정지석, 김영훈)

도담도담 분임조는 ADL PE 정제 공정 내 등외품 발생 원인을 찾고, 운전 자동화와 설비 구조 개선을 통해 제품 변경 구간의 운전을 안정화시키며 등외품률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함께 고생한 분임조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 교대 근무를 병행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자기 일처럼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어요. 발표 당일에도 직접 현장까지 찾아와 응원해 주신 것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첫 도전인 만큼 조금 높은 목표를 마음에 두고 임했기에 아쉬움도 남지만, 현장 개선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되어 상보다 값진 소득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배운 바를 업무에 녹여내 혁신·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그렇게 다져진 실력으로 언젠가 금상에 도전하는 것을 다음 목표로 삼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한화토탈에너지스 역대 수상 내역 자세히 보기

[1] 에너지 원단위: ADL PE 공정의 생산량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정량적으로 표현한 값으로 생산 원가에 반영됨
[2] 정제 공정: 중합 공정에서 생산된 파우더와 가스를 하부 질소 퍼지를 통해 제거하고, 파우더와 가스를 분리, 상부의 가스를 회수하여 재사용하며 하부의 정제된 파우더는 압출 공정으로 이송하는 공정
[3] 등외품: 제품 외관에는 이상이 없으나, MI 등 물성이 정해진 제품 규격을 벗어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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