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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화고분자학술상에 연세대 박철민 교수 선정
나노구조제어 기술을 활용한 초저전력 인공지능 디스플레이 개발 공로로 수상 영예
2026/04/06

▲ (좌측부터) 수상자인 연세대학교 박철민 교수와 한화토탈에너지스 오상준 연구소장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제정하고 한국고분자학회가 주관하는 ‘2026 한화고분자학술상’에 연세대학교 박철민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26년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 오상준 연구소장이 시상자로 참석해 수상자로 선정된 박철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했습니다.
박철민 교수는 자기조립 고분자의 나노구조제어 기술을 활용해 인체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초저전력 사용자 인터렉티브(User-Interactive) 디스플레이, 인공신경망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여 고분자 소재 기반 반도체·디스플레이·센서 학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박 교수가 개발한 초저전력 인공지능 디스플레이는 건강 모니터링 기기의 복잡한 구조와 높은 전력 사용 문제를 해결해 고령자 및 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와 재활치료에 기여했으며,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 머터리얼즈(Nature Materials)’에 게재되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한화고분자학술상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우리나라 기초과학 육성에 기여하고 석유화학산업의 근간인 고분자 과학의 발전을 위해 2005년 한국고분자학회와 함께 제정한 상으로, 매년 국내 고분자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달성한 과학자에게 연구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수상한 박철민 교수는 “한국고분자학회 최고 권위상 중 하나인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여 고분자과학의 발전과 학회의 위상 제고, 나아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