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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소재는 오늘도 진화 중!
그 중심에는 복합 PP가 있다? 🚗

사람의 발이 되고, 우리를 더 넓은 세상으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분야에도 석유화학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복합 PP가 있죠.
자동차부터 드론까지. 생활과 산업 곳곳에서
인간의 삶을 넓혀 온 모빌리티 속 석유화학 기술을 소개합니다.

사람의 발이 되고, 우리를 더 넓은 세상으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분야에도 석유화학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복합 PP가 있죠.
자동차부터 드론까지. 생활과 산업 곳곳에서 인간의 삶을 넓혀 온 모빌리티 속 석유화학 기술을 소개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 나무, 금속을 지나 복합 PP가 모빌리티의 중심에 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자동차부터 드론까지, 복합 PP는 어떻게 쓰임새를 넓히고 있을까요?
√ 지속가능성 시대, 복합 PP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을까요?

시대에 따라 ‘모빌리티’의 소재는 진화해 왔어요

모빌리티의 대표주자, 자동차의 시대를 이끈 포드사의 ‘포드 모델 T’에 나무가 쓰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당시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목재로 골격을 만들고, 그 위에 금속 강판을 씌우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이후 프레스 성형과 용접 기술이 발달하자 자동차 소재의 중심축은 금속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1954년 폴리프로필렌[1]이 등장하면서 자동차는 마침내 플라스틱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처럼 모빌리티 소재는 고정불변한 것이 아닙니다. 더 가볍고, 더 튼튼하고, 더 매끄럽게! 시대의 요구에 따라 진화해 왔죠. 나무에서 금속으로,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모빌리티는 소재의 혁신과 함께 한계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복합 PP’라는 소재가 있죠.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넓히는 복합 PP

복합 PP란 폴리프로필렌에 다른 성분을 섞어서 강도·내열성·내충격성 등의 성질을 보완한 소재입니다. 마치 게임에서 다른 재료와 조합해 아이템을 강화하는 것과 비슷하죠. 유리섬유[2], 탈크[3] 등 어떤 첨가제를 넣는지에 따라 성질을 조율할 수 있어 용도에 맞게 가공할 수 있고, 폴리프로필렌 특유의 가벼움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이런 장점 덕에 복합 PP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잠재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고 있어요.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넓히는 복합 PP
# 자동차

# 자동차

자동차는 부품마다 요구하는 성질이 달라 소재 선택이 까다로워요. 외장재는 충격과 마모에 강해야 하고, 탑승자가 머무르는 내부는 쾌적함을 주어야 하죠. 그래서 외장재에는 내충격성과 강성을 보완한 복합 PP가, 내장재에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냄새와 휘발성 물질 방출이 적은 복합 PP가 쓰입니다.

복합 PP는 자동차의 매끈하고 세련된 미관을 구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정에서는 종종 표면에 물결 모양의 자국이 남는 ‘플로우 마크’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이를 억제하고자 FMF(Flow Mark Free) 기술이 적용된 복합 PP가 적용되고 있어요. 특히 한화토탈에너지스의 FMF PP는 지난 2017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복합 PP에 알루미늄 입자를 섞어 은은한 금속의 질감을 구현하는 MIC(Molded-In-Color)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있죠.

# 도심형 이동수단

# 도심형 이동수단

요즘 거리에서는 스쿠터 같은 도심형 이동수단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교통이 혼잡한 도심에서의 단거리 이동 수요가 늘어난 데다, 배송 플랫폼의 성장으로 역할이 점차 커지는 추세기 때문입니다.

# 도심형 이동수단

도심형 이동수단은 기동성이 핵심인 만큼 밀도가 낮으면서도 견고한 소재가 요구돼요. 스쿠터의 경우 차체를 이루는 바디 쉘과 외장 커버 같은 부품이 복합 PP로 만들어지는데요. 강성과 내충격성이 높아 충격을 받거나 하중이 가해져도 쉽게 파손되지 않고, 굴곡이나 곡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생명력 있는 외관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드론

# 드론

복합 PP는 드론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형 기체의 비행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무게’를 최소화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유리섬유와 미네랄을 더해 강성과 강도를 높인 복합 PP가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드론은 물류 배송부터 농업, 산업 현장, 인명 구조까지 다양한 분야로 쓰임새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수요가 증가하고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드론에 요구되는 성능도 점차 까다로워질 전망인데요.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고 가공이 용이한 복합 PP는 이에 부합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래까지 생각하는 똑똑한 소재

복합 PP는 전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화두에 응답하며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 특히 내연기관의 대안으로 등장한 전기차는 복합 PP가 활약할 새로운 무대죠. 배터리라는 새로운 동력원이 탑재되는 만큼, 무게를 줄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성까지 확보해야 하거든요. 최근에는 높은 강성과 난연성을 더한 복합 PP가 배터리 모듈에 적용돼 저탄소 시대에 발맞춘 고기능 소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복합 PP는 자원의 순환을 생각하는 소재로도 거듭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쓰임이 다한 폐플라스틱을 재생 원료로 가공해 복합 PP 생산에 투입하는 공정이 도입되고 있죠.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순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녹색 기술로 꼽힙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도 기계적 재활용을 통해 재생 원료를 함유한 복합 PP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원 보존과 폐기물 감축에 일조하고 있죠.

자동차부터 산업과 생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드론까지. 가볍고 강하며, 녹색 경쟁력까지 갖춘 복합 PP의 잠재력! 이 고마운 소재가 다음에는 우리를 어떤 세상으로 데려다 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1]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 석유에서 얻은 기초유분인 프로필렌을 중합하여 제조하는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
[2] 유리섬유: 유리를 가는 형태로 뽑아낸 섬유 형태의 고기능성 무기소재
[3] 탈크(Talc): 미끄럼성이 좋고 부드러운 점토광물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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